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성경이 첫 중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성경은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2026 이성경 팬미팅-똑똑 반짝이들’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청두를 시작으로 6월 우한, 7월 칭다오를 차례로 순회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성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이다.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를 남겼다.

이성경은 도시별로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일상과 활동 비하인드를 나누는 토크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중국어 발음 게임과 팬 참여형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가장 호응이 컸던 순서는 중국어 성조 발음 챌린지였다. 제한 시간 5분 안에 제시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면 남은 시간 동안 포토타임을 갖는 방식이다. 이성경이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객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또한 이성경은 팬들의 열기에 화답하며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겨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팬들이 준비한 각종 장신구와 페이스 체인, 머리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앞에서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성경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중국 팬분들께서 꾸준히 보내주신 사랑과 팬미팅 요청을 접할 때마다 꼭 직접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드디어 중국의 반짝이(팬 애칭)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처음 만나는 자리였음에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 더 많은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중국 일정을 마친 이성경은 향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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