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배우 하지원(48)이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메이저리그(ML)는 “배우 하지원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과 볼티모어전에 앞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아 왔다.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오르게 된 하지원은 “ML을 대표하는 가장 역사 깊고 상징적인 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야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특별한 힘을 가진 스포츠인 만큼, 보스턴 팬들과 전 세계 야구 팬 여러분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접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ML의 글로벌 활동의 일환이다. 하지원의 등판은 보스턴과 볼티모어전의 의미를 더하고,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팬들은 빅리그를 대표하는 전통 가운데 하나인 시구 행사를 직접 지켜보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지원이 함께하는 순간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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