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아들 승재군의 편지를 받고 뭉클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허양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뉴질랜드 스키캠프에서 온 여름 소식”이라며 “혼자 훈련 잘하고 있다더니, 엄마 밥 걱정부터 해주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어느 새 13살이 된 승재군의 모습과 또박또박 쓴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승재군은 뉴질랜드의 풍경을 배경으로 물가에 앉아 있는 가하면 스키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또박또박 쓴 글씨로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모습에, 누리꾼들도 흐뭇해했다.
허양임은 아들의 편지에 “스키캠프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에 마음이 뭉클“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다치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돌아와. 엄마도 여기서 우리 둘 자리를 잘 지키고 있을게“라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고 이듬해 승재군을 품에 안았다. 승재군은 2017년부터 약 2년 반 동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을 통해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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