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훌쩍 자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허양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아들 승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허양임은 “주말 맞이 일일 인턴”이라며 “청소기와 물걸레를 번갈아 들며 생각보다 꽤 성실하게 근무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급여는 엄마의 칭찬과 맛있는 저녁으로 지급 완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 군은 허양임이 운영 중인 병원에서 청소를 돕고 있다. 청소기와 물걸레를 들고 바닥 정리에 집중한 모습에서 어느새 훌쩍 큰 근황이 느껴진다.

승재 군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똑똑한 말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는 어느새 엄마의 일일 인턴이 되어 성실하게 일을 돕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승재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상위 0.1%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지용은 승재 군의 현재에 대해서도 “지금도 공부를 잘한다”며 “음악 영재 학원에 들어가서 바이올린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춘기에 접어든 근황도 전했다. 고지용은 “전화를 잘 안 하고 메시지도 잘 확인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만 연락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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