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강예빈이 초등학생 시절 성인으로 오해받아 대학생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예빈, 저화질 캠 뒤에 숨어 수많은 남심을 울린 하두리 여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예빈은 어린 시절부터 또래보다 훨씬 성숙한 외모와 큰 키 때문에 다양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강예빈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키가 164cm였다”고 밝히며 “전학 온 친구들은 저를 교생 선생님으로 착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도 길었고 몸에 붙는 청바지를 즐겨 입었다. 보호 안경도 쓰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초등학생으로 보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대학생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예빈은 “당시 어떤 대학생 오빠가 저를 보고 ‘저 애기 되게 섹시하다’고 말했다”며 “처음에는 저를 성인으로 생각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웃음을 터뜨렸고, 출연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예빈은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유명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길을 걸어가면 차를 세우고 이름과 나이를 묻거나 커피를 마시자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당시를 돌아보며 아쉬움도 드러냈다. 강예빈은 “그때는 외모와 신체 조건만 믿고 살았던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하면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쌓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강예빈은 2004년 게임 모델로 데뷔한 뒤 ‘막돼먹은 영애씨’, ‘왕가네 식구들’, ‘가문의 영광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예능 출연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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