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VIP 시사회에 약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천만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유아인은 전날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파란색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한 유아인이 동료 배우와 지인들을 만나 반갑게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날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영화 ‘뱀피르’를 통해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당시 유아인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2년간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이후 대법원이 항소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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