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의 포르투(포르투갈) 이적설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14일(한국시간)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고 연봉도 정해졌다. 포르투 이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유럽 무대에선 루빈 카잔(러시아),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등에서 뛴 황인범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라고 설명했다.

포르투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이 황인범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범의 연봉은 150만 유로(약 25억 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황인범은 2019년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 캡스로 이적해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24년부터는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성장,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체코(2-1 승)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골1도움을 승리를 이끌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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