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아이들 민니가 가슴 중앙을 따라 길게 이어진 타투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민니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니는 검은색 비키니에 갈색 프릴 장식의 시스루 볼레로를 걸친 채 물속에서 포즈를 취했다. 젖은 긴 머리와 짙은 아이 메이크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무엇보다 가슴 한복판에서 아래쪽으로 길게 이어진 가느다란 타투가 시선을 끌었다.

민니는 한 손에 오렌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풀장 가장자리에 몸을 기대며 강렬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몸매도 돋보였다. 화려한 네일과 액세서리를 더해 힙하면서도 관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민니의 남다른 집안 규모도 화제를 모았다.

민니는 11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태국 집에 관해 “집이 세 채다. 대가족이 모여서 8명이서 산다”며 “청소 아주머니 전용 별채까지 있다”고 밝혔다.

가족이 방콕에서 리조트를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 어머니가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연습생 시절 아버지가 한국 숙소를 보고 놀랐던 일화도 꺼냈다.

민니는 “태국은 주택 문화가 더 발달돼 있다. 나는 아파트에 잘 안 살아봤다”며 “연습생 아파트에 방이 3개였는데 연습생들이 엄청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가 “‘이미 학비는 다 냈으니까 못 하겠으면 돌아와도 된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지난 6일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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