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방송인 최홍만이 타고난 키와 덩치로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홍만은 12일 자신의 SNS에 “만이에게 훈♡ 훈이에게 만♡ 그냥 해봤어ㅋㅋ”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홍만은 개그맨 김원훈의 외투를 강제로 벗기더니, 그걸 머리에 쓰고 비 내리는 거리를 내달렸다.

이는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과 오버랩하면서 묘하게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미치겠다” “클래식이 아니라 언발란스다” “홍만 형님이 너무 커서 옆 사람은 다 젖을 듯” “원훈씨는 왜 얼굴 크기가 홍만 형이랑 같지?” 등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앞서 최홍만은 중국 왕홍으로 변신하고, 여러 연예인과 댄스 챌린지를 추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1일에는 유튜버 쯔양을 번쩍 들고 찍은 본인의 시그니처 포즈 사진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포즈를 공개했던 두 사람은 이번 ENA 예능 ‘쯔양몇끼’ 촬영에서 자연스럽게 같은 포즈를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홍만은 씨름 천하장사 출신의 이종격투기 선수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은퇴 이후에는 218cm에 달하는 큰 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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