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전영록이 훌쩍 자란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전영록과 혜은이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영록은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는 결혼을 다시 안 하고 싶었다”면서도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이 독립한 뒤 재혼했고, 이후 두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영록은 “아들들도 끼를 물려받았다”며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큰아들은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둘째 아들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들의 남다른 피지컬이 화제를 모았다. 키 168cm로 알려진 전영록은 “큰아들은 183cm, 작은아들은 180cm”라며 “저보다 큰 게 제일 부럽다”고 웃었다.
이어 “원래는 아빠니까 옷을 물려주려고 했는데 이제는 제가 아들들 옷을 물려받아 입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김주하와 혜은이 역시 공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전영록은 재혼 후 얻은 두 아들에 대해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