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동북부 영웅시대 회원들이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시내 273번 버스에 축하 광고를 한다.
이번 광고는 영웅시대 운영을 위해 한 회원이 전달한 후원금을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회원들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8월 8일을 포함한 기간에 시민들과 축하를 나누기 위해 버스 광고를 기획했다.
팬들은 후원금을 모아 임영웅의 10주년을 알리는 동시에,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축하 현장에 함께할 수 있는 버스 광고 방식에 뜻을 모았다.
광고가 실리는 273번 버스는 중랑공영차고지(중랑구 신내동)에서 출발해 중랑구청과 중화역, 외대앞, 경희대입구, 고대앞, 한성대입구, 서울대병원, 종로, 이대입구, 신촌오거리, 홍익대입구역까지 운행한다.
대학가와 도심을 잇는 노선을 따라 운행되는 만큼,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상징하는 이동형 응원 무대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darksta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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