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서울의 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긋지긋한 디스크, 네가 이기나 현대의학이 이기나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서 허리 MRI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MRI 영상을 바라보며 “디스크가 못생겼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제 그동안 미뤘던 허리 치료를 받았다”고 밝히며 치료 후 휴식을 위해 서울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최동석은 “치료받고 료칸 콘셉트 호텔에서 사우나를 하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3일 동안은 사우나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그냥 푹 쉬다가 가자는 생각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서울에서는 쉽게 받을 수 있는 치료도 제주에서는 쉽지 않다”고 털어놓으며 제주와 수도권의 의료 접근성 차이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 “허리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쉬어야 한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9년 결혼한 전 아나운서 박지윤과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현재는 제주에 거주하며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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