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122만 구독자를 보유했던 유튜버 유우키(아이자와 유우키)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유우키는 지난해 성추행 무고 사건에 휘말리며 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한 여성 BJ가 유우키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CCTV와 메시지 기록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후 유우키는 자신을 고소한 여성 BJ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고, 최근 해당 여성 BJ가 무고·공갈·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논란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되고 채널까지 삭제했던 유우키는 긴 공백기를 보냈다. 최근에는 일본 조리학교에 재학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우키가 입학한 조리학교는 정호영, 최강록 등 유명 셰프들이 졸업한 세계 3대 조리학교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유우키는 조리학교 수업 내용을 소개하며 일본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에 들어가니까 원리가 이해돼 칼질하기가 훨씬 편해졌다”며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복귀 후 반응도 긍정적이다. 댓글창에는 “돌아와줘서 고맙다”,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처럼 꾸준히 영상 올려달라”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유우키 특유의 차분한 진행 방식과 일본 생활 콘텐츠가 다시 관심을 모으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유우키는 앞으로 조리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일본 요리와 일상을 콘텐츠로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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