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이동편의 장비 지원 10년 지속…올해 16명 지원

참전용사·군 장병 지원부터 인빅터스 게임 후원까지 ESG 실천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현대로템이 방위산업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CSR) 활동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유공자 이동편의 장비 지원식을 개최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동스쿠터와 휠체어 등 이동편의 장비 구입 기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 16명이 이동편의 장비를 지원받을 예정으로, 일상생활의 이동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국가유공자 이동편의 장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지원을 이어오며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최근 ‘우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수호합니다(We Guard the Future)’를 새로운 CSR 비전으로 수립하고, ‘수호(Guardian)’의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방위산업과 연계한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국립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정례화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있으며, 호국장학재단과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등을 통해 장학사업을 지원하며 국가유공자와 군 장병 가족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군 장병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모듈러형 주택 기부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해외로 확대해 6·25전쟁 참전 동맹국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로템은 2022년부터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상이군인의 재활과 복지 증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수호’의 가치를 기반으로 호국보훈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평화와 안보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이동편의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년간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호’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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