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폐렴으로 입원한 둘째 딸을 근황을 전하며 전국의 모든 엄마를 응원했다.
박슬기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RSV바이러스로 폐렴이 왔는데 3일 이상 지속되는 고열과 거센 기침 소리로 입원하게 됐다”며 “6일 정도 입원하며 3일씩 내 사랑과 번갈아 간호해야 했다고 둘째 딸의 간호 근황을 전하며 병원 생활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보다는 덜컹 내려앉는 정도가 많이 덜하긴 하다”고 둘째맘은 여유를 전하면서도 “스케쥴 중에 연락 올 때마다 털이 쭈뼛 서는 건 어쩔 수 없다. 입원 중에도 아이 뒤척거릴 때마다 행여 어디 또 잘못된 건 아닐까 전전긍긍하는 것도”라며 불안 속에 병간호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 엄마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수고 많다”고 모든 엄마를 응원하면서 “아픔 가운데 있는 아가들 어서 훌훌 털고 일어나길, 다신 아픔이란 터널에 갇히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병원에서 만난 환우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박슬기는 2016년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녀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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