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쇼 진행자로 나선다.

장예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컵을 앞둔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장예원은 “아니 여러분, 월드컵! 저는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데 어쩌죠. 프리쇼는 이번 주 금요일, 8시 50분부터 시작합니다! 방송 보면서 인증샷도 인스타에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우리는 금요일에 만나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KBS 로고가 부착된 단정한 화이트 재킷 차림으로 공식 공인구를 들거나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하며 방송 준비를 마친 모습을 보였다.

프리쇼는 본 경기 시작 전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경기 전망,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예원은 경기 직전 단계에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안내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거 다수의 국제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장예원은 이번 KBS 월드컵 중계에서도 그간 다져온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리쇼에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인 설기현과 이완우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이들은 장예원과 함께 다각도에서 경기를 분석하며 중계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KBS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상파 단독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인 체코전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치러지며, 장예원이 진행하는 프리쇼는 같은 날 오전 8시 50분부터 방송을 시작해 경기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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