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여섯발자국(대표 윤태영)이 반려동물 염증 관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예방 중심 펫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섯발자국은 최근 ‘반려동물용 염증완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케르세틴을 비롯한 천연 유래 항산화 성분과 기능성 원료를 복합 설계해 피부와 구강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염증 반응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단순 원료 활용을 넘어 기능성 원료의 배합 구조와 제조 공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섯발자국은 기호성, 흡수율, 안정성까지 고려한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최근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만성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예방 중심 헬스케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펫 뉴트리션 브랜드 ‘닥터뮨(dr.mune)’ 역시 질환 치료보다 건강한 시기부터 면역 균형과 건강 수명 연장을 돕는 예방 중심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여섯발자국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단순 권리 확보가 아닌 반려동물 건강 문제를 예방 중심으로 해결하기 위한 연구 성과”라며 “면역, 염증, 장 건강, 노화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과학적 근거를 갖춘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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