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소액·소조합 중심의 프로토 승부식이 스포츠팬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프로토 승부식은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조합형 게임은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여러 경기를 복잡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부담도 덜 수 있다.
다수 경기 조합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한경기구매’ 유형도 운영 중이다. 한경기구매는 최소 1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단일 경기 결과만 예측하면 되는 방식이라 초보 이용자들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은 일반·핸디캡·언더오버를 비롯해 ‘SUM’ 유형도 제공한다. SUM은 양 팀 최종 득점 합계의 홀·짝 여부를 맞히는 방식이다. 규칙이 직관적이고 단순해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유형으로 꼽힌다.
지난달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프로토 상품 운영 방식 개편도 이뤄졌다. 경기번호를 4자리 체계로 일원화하고 투표용지 구성도 개선하는 등 경기 식별 방식을 보다 직관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회차 운영 구조 역시 주 3회차로 통일해 상품 이용의 일관성을 높였다. 향후엔 구매 가능 경기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가 개편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직관적인 경기 식별 체계와 일관된 회차 운영 방식을 통해 프로토 승부식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정보 확인과 구매 과정의 이해도를 높여 관전 성향과 예측 방식에 맞춘 선택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구매와 소조합 참여, 한경기구매, SUM 유형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이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운영 체계 개선까지 더해지며 고객 편의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과 소조합 방식으로도 다양한 승부 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운영 체계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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