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에 타협 없어...학부모 경제적 부담 덜고 학교 내 감염병 선제 차단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2일 가을·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도 내 모든 초·중·고교생의 독감 예방접종 비용을 전면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은 기존 중학교 2학년까지만 적용되던 무료 접종 혜택을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학년을 떠나 도내 약 160만 명에 달하는 모든 학생의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고,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임 후보의 강력한 의지라고 캠프는 설명했다.
무료 예방접종은 독감 시즌을 앞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데, 다자녀 가구를 비롯한 도내 학부모들은 비용 부담 없이 인근 병원에서 자녀의 독감 예방 주사를 맞힐 수 있다.
임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관련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없이 1순위로 챙기겠다”며 “독감 시즌마다 반복되는 학교 내 감염병 확산 우려를 잠재우고, 학부모들께서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