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프로덕트 콘셉트(Product Concepts) 부문에서 ‘옴니 링(Omni Ring)’으로 이런 성과를 거뒀다. ‘옴니 링’에는 주행 환경 및 목적에 전천후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을 가진 타이어다. 도심에서는 소음을 줄이고 연비를 향상하는 촘촘한 빗살무늬 패턴을, 도시 간 이동 환경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블록 형태의 패턴이 사용된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맞춰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11000여 개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132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결정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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