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보검이 겨울 감성을 담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보검은 3일 자신의 공식 SNS에 “그 어떤 겨울이 와도, 마음까지 포근하기를”이라는 따뜻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의 화보 촬영 현장이다.

박보검은 설산으로 뒤덮인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서 있다. 블랙 컬러의 캐주얼 다운 재킷을 착용한 그는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보검은 설산 정상에서 팬들을 향해 특급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밝은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지은 박보검은 두 손으로 하트 포즈를 만들며 변함없는 팬 사랑을 과시했다.

박보검은 오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배우 부문에 참석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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