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일본 걸그룹 SDN48 출신 배우 정시연이 한일 양국을 잇는 ‘브릿지형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MFU 뷰티디바이스 글로우셀프라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MFU 뷰티디바이스 글로우셀프라임 관계자는 “정시연은 단순히 모델이나 배우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커리어를 확장하며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그런 점이 글로우셀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시연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콘텐츠와 뷰티 제품을 경험했지만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가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꼈다”며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만큼 대한민국 첨단 기술이 집약된 글로우셀프라임의 우수한 기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정시연은 일본에서 화장품 앰버서더 및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일본 대표 홈쇼핑 채널 샵채널(Shop Channel)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해랑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위촉되며 영화 산업 발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시연은 “이제는 단순한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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