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안유진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SNS) 채널에 “4주년 입니다”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기내로 보이는 장소에서 회색 니트 비니를 눌러쓴 그는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장기 옅은 얼굴로 카메라를 가까이 응시하며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편안한 체크무늬 잠옷 차림으로 와플을 입에 문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은 안유진 특유의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벌써 4주년이라니 시간 빠르다”, “데뷔 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쁘다”, “아이브 4주년 축하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21년 12월 1일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리더 안유진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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