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0일 다음 달 한 달간 즉석 식품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사 품목은 군고구마, 어묵 등 겨울 간식과 치킨, 피자 등 연말 홈파티 먹거리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주문 할인을 대폭 강화했다. 치킨을 모바일앱 당일 픽업 서비스로 주문할 경우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콘소메순살치킨과 베스트 통다리3종은 각각 3000원과 1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는 초코츄러스를 반값에, 치킨너겟꼬치는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팝콘치킨과 단팥찹쌀도넛은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16일부터는 대왕지파이도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세븐일레븐 박대성 즉석식품팀장은 “편의점이 생활 먹거리를 대표하는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 식사와 간식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식품이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며 “치킨부터 커피까지 세븐일레븐이 갖춘 대표 즉석식품을 한데 모아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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