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발레 연습 현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지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저것 모음. 담주는 크리스마스 준비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발레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바(bar)에 다리를 올리고 동작을 완성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파스텔톤 발레웨어와 깔끔하게 묶은 번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발레리나 같아요”, “발레코어룩 따라해야겠다”, “분위기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얻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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