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인제체육관에서‘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 계획의 일원으로 군민 공감 ·맞춤·참여형 소방안전체험과 화재안전 취약계층(다문화가정, 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대피·신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불조심 포스터 등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행사에는 약 500명이 참여하며 불조심 안전문화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였다.

정만수 서장은 “이번 행사는 즐겁게 참여하며 불조심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조성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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