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프라임에셋은 12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5년 4분기 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 200여 명의 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업 조직의 핵심 리더인 본부장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조직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마련했다.

이용진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26년 주요 전략 방향과 영업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차별화된 지원 정책, 고객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프라임에셋은 본부장·지사장 등 핵심 리더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워크숍 외에도 매년 업계 최고 수준의 연도대상 행사 등을 통해 조직 운영 전략 및 영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더욱 투명한 현장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프라임에셋 관계자는 “프라임에셋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 중심 문화를 주도하는 본부장들이 밀도 있는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도 본사와 현장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의미있는 성과와 신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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