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가 온라인 주문 무료 배송 기준을 2만원으로 낮춘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홈플러스 대형할인점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00원 할인해주는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구매자 리뷰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조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29일 기준 리뷰 열람 고객 수는 개편 전월보다 31% 늘었다.
홈플러스 조혜영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은 무료배송 프로모션 등 생활밀착형 소비자 지원뿐 아니라 플랫폼 전반의 쇼핑 경험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며 홈플러스 온라인의 성장과 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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