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임라라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임라라는 지난 5일 SNS에 라키, 뚜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출산도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소양증도 살짝 남아있었는데 오늘부터 젖몸살까지 오면서 한숨도 못잤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 끝나면 또 하나의 고비가 찾아온다. 지금 안 아픈 곳이 없다”며 “요즘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낀다. 곧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아파서 잠 안오는 김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 보내주신 모든 응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라라는 지난 14일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3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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