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21층 루프탑 레스토랑 & 바에서 ‘2025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을 운영한다.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브 플래터 코스’는 런치와 디너로 구성됐다. 런치 코스는 와인과 함께 통영산 생굴·스노우 크랩·가리비로 구성된 시푸드 온 아이스, 파스타, 등심·양갈비·타이거 새우 그릴 요리 등이 제공된다. 디너는 연어 카르파치오, 캐비어·성게 스타터, 한우 채끝등심, 랍스터, 전복 등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샴페인과 위스키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샴페인 세트는 모엣 샹동과 프로슈토&멜론, 트러플 프렌치프라이가, 위스키 세트는 발베니 12년과 시그니처 플래터, 오이스터 록펠러가 제공된다.

12월 24~25일에는 와인과 테이블 세팅이 포함된 창가석 스페셜 디너(2인 18만3000원)가 한정 운영되며, 12월 31일에는 DJ 퍼포먼스와 무제한 음료·뷔페가 포함된 카운트다운 파티(1인 7만9000원)가 열린다.

호텔 관계자는 “루프탑 레스토랑은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라며 “더블트리의 환대와 함께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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