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누적 224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6위에 등극했다.
또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7월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까지 넘어서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 10에도 진입했다. 이렇듯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 속에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흥행 열기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SCREENX 포맷 특별관 상영이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또한 SCREENX 포맷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로 ‘캐릭터 아코디언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원작 만화 ‘체인소 맨’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레제편’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