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얼굴’이 제46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얼굴’은 21일 제46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소식을 전했다. 최우수작품상부터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에 선정됐다.
'얼굴'은 시각장애인 전각 분야 장인 임영규(권해효 분)와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얼굴'은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부터 감독상, 남우주연상(박정민), 남우조연상(권해효), 여우조연상(신현빈), 촬영조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까지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202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에 이들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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