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김동규)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또 다시 완판 기록을 세우며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5일 방송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원주시 융복합사업인증자협회 회원사인 ‘토토미 누룽지’제품 100팩이 방송 시작 28분만에 모두 팔리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선 기존 16,500원짜리 토토미 누룽지 460g 한팩을 43% 할인된 9,500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댓글창에는 ‘구매하고 왔어요! 얼마나 얇은지 보여주세요’‘추가구매하고 싶은데 물량 있을까요?’‘10개 주문할게요’‘3개 주문완료했어요~ 간식으로 먹으려구요 다른 그 어떤 간식보다 건강식’등 호평이 쏟아졌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7차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토토미 누룽지를 포함 4번이나 완판기록을 세웠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김동규 센터장은 “연속된 완판 기록은 지역 생산자의 우수한 제품력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잇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