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희선이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의 메인 MC로 나선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x1000”, “첫방. 재밌게 봐주세용. JTBC 한끼합쇼 저녁 8:50”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끼합쇼’는 김희선과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특별한 밥상을 대접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희선 특유의 인간미와 유쾌한 입담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희선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유쾌한 ‘밥 번개’로 MZ세대까지 사로잡으며 세대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한끼합쇼’에서는 ‘한 끼 대접’이라는 포맷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방식의 세대 통합 힐링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예능 ‘한끼합쇼’는 오늘(1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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