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마트가 초콜릿, 와인, 스테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앱에서는 3월 14일(금)까지 초콜릿, 캔디, 젤리 전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에는 대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초콜릿·캔디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츄파춥스 미니(240입)’를 1만2950원, ‘페레로로쉐 T24 다이아몬드’를 1만2550원에 판매하는 등 초콜릿·캔디를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베트남산 망고젤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이롱 케오데오 망고젤리’와 ‘그린 망고젤리’를 각각 5980원에 출시한다.

◇ 이마트 단독 ‘하트 모양 스테이크’ 눈길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화이트데이 안심 스테이크(냉장/팩, 호주산 소고기)’를 9900원에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 모양으로 제작된 스테이크는 3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더할 와인 역시 14일까지 초저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 행사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선물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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