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변호사의 업무가 갈수록 전문화․세분화되는 추세에 맞춰 법률 서비스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때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함상완 변호사가 집중조명을 받는다.

함 변호사는 변호사가 되기 전 공공기관, 국회, 지자체, 로펌 등에서 근무하며 실무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법조인이다. 주력하는 분야는 기업 송무․자문이며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력, 아이즈빌, 대우산업개발, 한국공항공사, 진글라이더, 카이스트홀딩스, 다수 병의원, 1M, 피나클엔터테인먼트 등 정부기관부터 민간부문까지 분야로는 민․형사/건설/부동산/금융/의료/엔터테인먼트 산업 등과 관련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뢰인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그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사건 내용을 파악하고 사건진행이 결정되면 사건의 사실관계, 쟁점, 리스크 등을 종합적이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이후 의뢰인에게 사건의 진행 방향과 대안, 경우의 수에 관해 명확히 알려주고 소송을 포함한 분쟁의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최근에도 상속유류분, 공직선거법, 봉은사 사건 등의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법무법인 대륙아주 함 변호사는 “법조인은 본연 업무를 잘 수행하면서도 경쟁력이 될 만한 자신만의 특장점과 차별점을 가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기후 위기, 동물복지 등 공익에 도움이 되는 법률 활동도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wayjay@spotr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