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읍제일감리교회(목사 방인석)는 14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의 독거 중장년 취약가구 반찬지원사업인‘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재도 횡성읍장은 “횡성읍에는 힘들게 살고 있는 독거 중장년 취약가구가 많다”며 “이번 후원 덕분에 처음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께 지원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반찬지원사업은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으로 계획하여 지난 5월부터 20명의 취약가구에게 매주 1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