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소니코리아가 11월7일까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함께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험 공간은 여름방학을 맞아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는 학생 회원들을 위해 마련했다. 체험존은 작심의 △서울대입구역점 △서울목1동점 △서초그랑자이점 △숙대눈송이점 △숭실대입구역점 △오목교점 △수원정자점 △용인동백점 △송도퍼스트파크점 △김포걸포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WH-1000XM5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세 이하 학생 구매자 절반이 해당 제품을 공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스터디헤드폰 캠페인’ 전개와 노이즈 캔슬링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을 통한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설문조사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설문조사 이벤트는 작심 10개 매장 체험존에서 헤드폰 체험 후 관련 설문에 응답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전원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100%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는 작심 스터디카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터디헤드폰 WH-1000XM5(1명)와 문화상품권 3만 원권(5명), 작심 4시간 이용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한다.
또한 매월 경제적으로 공부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습 공간 및 교육 콘텐츠 등을 무상 제공하는 작심의 ‘The Dream 장학생’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장학생 1명에게 WH-1000XM5 1대를 지원한다.
소니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소음 감지 마이크 8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구성해,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장시간 공부하기에 적합하다. 배터리는 한 번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작심 스터디카페 학생 회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작심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스터디헤드폰과 함께 공부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진정한 공부 몰입을 경험하며 다음 학기 성적 향상에도 도움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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