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31일까지 MZ세대 핫플레이스 홍대에서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60만명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H&B, 패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31일까지 ‘인생네컷’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벨리곰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도 공개한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인생네컷 홍대역점’에 ‘여배우가 된 벨리곰’을 콘셉트로, 벨리곰 조형물과 레드카펫, 트로피 등을 마련해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홍대역 팝업스토어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한정판 프레임 2종을 비롯해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도 공개했다.

28일부터 ‘인생네컷’ 전국 430여 개 매장에 벨리곰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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