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협업한 ‘매지컬 홀리데이 애프터눈티 세트 위드 키린’을 내년 2월29일까지 선보인다.

키린에서 새롭게 출시한 보보컬렉션의 앙증맞은 비주얼을 달콤한 디저트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라운지앤바’에서 선보인다. 보보컬렉션은 보물을 뜻하는 중국어 ‘보보(BoBo)’에 착안해 ‘귀중함’의 의미를 담았다.

전체적으로 수놓아진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매혹적인 컬렉션으로 모티브가 된 판다종의 희귀성과 테디베어의 바디를 결합해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을 표현했다.

3단으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세이버리 메뉴로 훈제 연어 부르스게타, 새우 부르스게타와 브리치즈 부르스게타가 제공된다. 아울러 티와 어울리는 11종의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판다 모양 디저트 2종을 비롯해 바닐라 산도와 레몬 마들렌 그리고 바닐라 에끌레어, 유자 무스, 초코 쿠키슈, 화이트 초코 무스, 밤 몽블랑, 마스카포네 크림 밀푀유, 딸기 롤, 베리 베린, 레몬 커드 머랭 베린 등이 다채롭게 구성된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2~6시까지며, 최소 3일 전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홀리데이 시즌인 이달 24일과 25일 그리고 31일에는 샴페인 2잔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트로 판매된다.

애프터눈티 세트 이용객에게는 키린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카드를 지참하고 롯데백화점 본점 3층 애비뉴엘 내 키린 매장을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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