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맑은 수분과 윤기를 선사하는 틴 ‘센슈얼 누드 스테인’을 출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인 헤라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슬로건으로 정교화된 디테일을 강조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센슈얼 누드 스테인은 여름철에 가볍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총 6가지의 자연스러운 컬러로 구성했다.

말린 장미 느낌의 ‘퍼즈’, 오렌즈 브라운 색상의 ‘모머츠’, 맑은 레드 ‘까메오’, 밀키한 라일락 컬러 ‘써머라일락’, 생 장미 컬러 ‘쿨퍼즈’, 플럼과 마젠타가 적절히 섞인 ‘비트윈’ 등 모두 여름과 어울리는 색상이다.

색상뿐만 아니라 제형에도 변화를 주었다. 틴트 특유의 답답한 사용감을 개선했으며 맑고 투명한 느낌의 컬러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만큼 덧발라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틴트를 두껍게 바를 시 각질 부각, 갈라짐 등으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지만 헤라는 여름인 만큼 자연스러운 발색력에 집중했다.

바르는 순간 수분에 특화된 제형이 입술 속까지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머금은 듯한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센슈얼 누드 스테인’은 달맞이꽃 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수분감과 보습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게 발림과 동시에 입술의 볼륨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헤라 ‘센슈얼 누드 스테인’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 각인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센슈얼 누드 스테인’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족도 98%에 이르며, 후기도 4000여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가격 또한 3만원대 중반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아 선물이나 감사의 표시로 많이 활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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