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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첼시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3)가 무사히 복귀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사우샘프턴과 경기 도중 뇌진탕 부상을 입은 아스필리쿠에타가 병원서 퇴원해 잘 회복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19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 후반, 헤더로 클리어링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 세쿠 마라의 오버헤드 킥에 머리를 가격당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는 한동안 미동 없었고, 선수들과 의료진의 응급처치 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포터 첼시 감독은 “의식이 있고, 아내와도 대화가 가능한 상태다. 일단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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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스필리쿠에타SNS 캡처

복귀 후 그는 팀 훈련을 지켜봤다. 구단은 “의료팀이 아스필리쿠에타의 컨디션을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다. 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뇌진탕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있다. 훈련을 지켜볼 만큼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 감사드린다. (뇌진탕) 사건 이후 나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가족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첼시 의료팀, 팀원, 상대 선수들, 병원의 모든 의료진에게도 마찬가지다. 이제 회복할 시간이다. 곧 그라운드에서 뵙겠다”고 게재하기도 했다.

2006년 스페인 리그 CA 오사수나B 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리그 1)를 거쳐 2012~2013시즌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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