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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출처 | 김혜수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혜수의 믿기지 않는 인형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눈썹 한 올 한 올이 다 보일 만큼 초근접 샷이다.

김혜수의 눈, 코, 입 어디 하나 예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사슴 같은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신화 속 여신의 모습 같다.

특히 온화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표정 주름마저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1985년 CF로 데뷔했으며 본격 연기 활동은 이듬해 영화 ‘깜보’로 했다.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류승완 감독 신작 영화 ‘밀수’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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