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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서효림이 하와이에서 딸과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자신의 채널에 “3년만에 온 나의 여행 패턴은 모든 게 변했지만, 이러한 여행 또한 나에겐 다른 행복으로 다가온다”라고 적었다.
한 사람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어서 딸과 함께 온 여행에 대한 뿌듯한 소감이었다.
이어 “울지도 않고 칭얼거림도 없이 낯설고 피곤할텐데 웃으며 잘 도와주는 네가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 12월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기특한 딸을 폭풍 칭찬했다.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갓난 아기였던 조이가 벌써 이렇게 폭풍 성장했다니 놀라움을 안긴다.
서효림은 키 170cm으로 하와이 해변에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이기 전에 여배우임을 증명하는 듯하다.
딸 조이도 기분이 좋은 듯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엄마 서효림도 눈을 떼지 못하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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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5년생 서효림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2019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6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특히 서효림의 남편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져 당시 화제가 되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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