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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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출처 | 구혜선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구혜선이 통통해진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10월 5일 6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이날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춘사영화제는 영화감독 겸 배우, 작가로 활약한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마련된 비영리경쟁영화제다.

심사위원을 맡은 구혜선은 검정 페도라에 하운드투스체크 투피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판타지 영화 ‘다크 옐로우’의 감독 및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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