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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지상렬이 ‘2022년 최악의 남자’로 선정됐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태곤과 ‘애주가’ 지상렬이 등장했다.
이날 지상렬은 “소주값으로 한달에 4~500만 원 쓴다”라고 밝혔다.
이상민 “그러면 1년에 4~5000천만 원이나 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태곤은 “최악이다.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형을 25살 정도부터 봤는데 약 25년간 여자친구가 없었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애주가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 지상렬은 이날 2표를 받은 ‘낚시광’ 이태곤 보다 많은 총 3표를 받아 ‘2022년 최악의 남자’로 선정됐다.
지상렬은 “새해 다 조심해라. 다 집에 찾아가겠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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