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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16 에비뉴 계단’ 제공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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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미국 최고 관광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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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재즈 센터 제공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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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거리 프랭클린 스트리트에 위치한 ‘샌프란 시스코 재즈 센터’는 합리적인 가격에 재즈 명장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베니 그린 트리오와 배드 플러스가 공연을 펼친다. 또한 재즈와 관련된 다양한 그래피티 아트, 전시 등도 함께 선보여, 재즈 애호가들은 꼭 들러봐야 할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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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제공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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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지난 14일~11월 12일까지 매 주말 진행중이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 마켓은 물론, ‘아트 갤러리 쇼’, ‘아트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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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져 아일랜드 플리마켓 제공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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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말,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으로 손꼽히는 ‘트레져 아일랜드 플리 마켓’이 샌프란시스코의 인공 섬인 트레져 아일랜드에서 열린다. 지역의 미술가, 예술품 수집가, 등이 판매하는 이색 예술품들은 물론, 푸드트럭, 라이브 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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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에비뉴 타일 계단 제공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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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16 애비뉴에 위치한 ‘16 애비뉴 타일 계단’은 최고의 사진 명소다. 타일 계단은 2명의 모자이크 아티스트와 30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합작해 만든 예술 작품으로, 총 7만5000개의 타일을 사용해 82m의 계단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낮에도 형형색색의 타일이 아름다움을 발하지만, 밤이 되면 달빛의 받아 타일이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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