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배우 정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일간스포츠'는 '정일우가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지인을 태우고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호대기로 뒤에 서 있던 차가 정일우가 운전 중인 차량을 들이받았다. 정일우는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했고,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정일우 측은 "정상적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서 복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1월 9일부터 서초구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하며 소집 해제 예정일은 2018년 12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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