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냉장고속의 장독대, 살아 숨쉬는 맛의 사각형 냉장 옹기를 출시하여 (주)당아리(대표 이경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오랜 연구와 난해한 과정을 해결한 끝에 혁신적인 사각형 냉장 옹기 ‘당아리’를 개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허를 보유한 옹기의 혁명인, 당아리 냉장 옹기는 자연을 담은, 품격이 있는 고품질 제품으로 미세한 구멍으로 숨쉬는 사각 옹기, 원적외선 옹기, 오랜 보존 저장기간, 신선도 등의 장점으로 써본 소비자의 찬사를 받고 있다.

(주)당아리 이경수 대표
(주)당아리 이경수 대표

순수 옹기 흙과 천연 약토, 나무재를 사용하고 전통옹기의 우수한 효능을 유지하면서 사각형태로 재창조한 혁신적 실용옹기로 옹기 장독대를 냉장고속에 구현한 건강옹기이다. 기존 용기의 문제점을 개선한 옹기로 살아 숨쉬는 맛을 내는 통기성, 신선한 맛을 보관하는 항온 항습성, 원적외선 방출, 항산화, 유산균, 천연방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의 아삭아삭한 김치 맛 등 좋은 반응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제품에는 중형, 소형, 종지형이 있으며 김치, 발효숙성요리, 보관용 장류, 반찬류 보관 등에 적합하다.

면세점에도 입점하고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인 (주)당아리의 이경수 대표는 “연구 개발에 힘쓰며, 선조의 지혜에 편의성을 가미한 사각형 냉장 옹기의 보급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