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후끈했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네이버 TV 캐스트에는 '박해진-김고은, 뜨거웠던 17초 키스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현장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박해진과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해진과 김고은은 키스신 촬영 전 리허설 중 서로 장난을 치고 대화를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서자 두 사람은 장난기 없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키스신을 촬영했다.
특히 박해진은 키스신 이후 "감독님이 딥키스하라고 겁줬는데 금방 끝나네. 별거 안 했는데"며 "'치즈인더트랩' 촬영하면서는 (키스신이) 처음이었다. 키스신 찍어본 지는 오래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은 유정과 홍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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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TV캐스트 '치즈인더트랩' 캡처